98년
△1.22=김원길 국민회의 정책위의장, 5대 그룹 기조실장들에게 재계 빅딜 필요성 강조
△6.16=김대중 대통령 「대기업 한곳이 거부해 빅딜 안되고 있다.」
△7.26=제1차 정·재계 간담회 「5대그룹 조기 빅딜합의」
△8.31=산업자원부, 중복투자업종 반도체 포함해 7대 업종으로 축소
△9.3=5대 그룹 7대 업종 1차 구조조정안 발표 「현대전자와 LG반도체는 일원화해 운영하되 지분비율은 계속 논의하기로 한다.」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 「합병 지분비율 현대는 7 대 3, LG는 5 대 5를 주장한다.」
△10.7=5대 그룹 사업구조 조정안 발표 「반도체는 전문평가기관의 평가에 따라 책임경영주체를 선정하되 비율은 7 대 3으로 한다. 10월 15일까지 평가기관 선정하고 11월 30일까지 책임 경영주체를 결정해 합병을 위한 준비를 12월말까지 완료한다.」
△11.4=강봉균 청와대 경제수석 「반도체 통합은 구조조정에 가장 효과적」이라며 빅딜무용론 일축
△11.11=평가기관 아서 D 리틀(ADL)로 확정
△11.16=금융감독위원회 「반도체 경영주체 선정시한 못 지키면 워크아웃」 경고
△12.7=김 대통령 주재 제6차 정·재계 간담회 「반도체 지분비율 7 대 3, 12월 25일까지 책임 경영주체 선정 완결, 실천 못하면 귀책기업에 채권금융기관 제재」
△12.9=이헌재 금감위장 외신기자회견 「반도체 약속 안 지키면 워크아웃」
△12.24=ADL, 현대전자 우세 평가결과 발표
△12.27=LG,ADL 평가결과 불복,제소방침 발표
△12.29=전경련 중재 시작, 김우중 회장 양사 구조조정본부장 회동
99년
△1.4=정몽헌 현대 회장, 구본무 LG 회장, 박세용 현대 구조조정본부장, 강유식 LG 구조조정본부장,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 5자 간담회 개최, 반도체 통합원칙 재확인
△1.6=구본무 LG 회장 청와대 방문, 현대 중심 반도체통합 수용의사 천명
△1.7=LG반도체, ADL사 제소키로 함
△1.19=현대, LG의 고용보장 요구 거부
△1.24=LG반도체 청주 공장 조업 중단
△1.29=박태영 산자부 장관, 현대·LG 사장 긴급 회동, 빅딜 조속추진 독려
△2.1=현대전자, LG반도체 직원 2년간 고용보장 잠정 수용
△2.11=현대·LG,가격 협상 시한 등 10개항 합의
△2.20=1차 자율 협상시한 넘겨 주식평가위원회로 가격 평가 위임
△2.20=주식평가위, 평가 시한 넘김
△3.27=이헌재 금감위장 「반도체 빅딜, 현대 결단 필요」언급
△4.8=정부, 현대전자 주가조작 조사키로 함
△4.17=이헌재 금감위장, LG 구본무 회장과 현대 정몽헌 회장 연쇄 접촉, 중재
△4.19=정몽헌 총수 회동, 주식 양수도 가격에 대한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결렬
△4.21=양수도 가격 2조5600억원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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