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공모를 통해 서울지역 SW산업 중심지 명칭을 「서울소프트타운」으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정보통신부가 실시한 명칭 공모에 응모한 1626편 가운데 인제대학교에 재학중인 김동호씨가 제출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서울소프트타운」은 국제사회에서 친숙한 도시인 서울을 우리나라 SW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잘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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