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원격제어에어컨 시범보급을 위한 대상자를 공개 모집, LG전자와 삼성전자 및 만도기계·센추리·대우캐리어 등 에어컨 5사가 제공하는 17∼40평형급 스탠드형 에어컨 500대를 4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한전은 이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원격제어에어컨 구입신청을 받아 500명을 추첨, 오는 5∼6월 설치해줄 예정이다.
한전이 이번에 공개 모집을 통해 시범보급하는 원격제어에어컨은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오는 7∼8월 중 필요시에 20분을 운전하고 10분을 정지하는 등 고객이 사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한전이 무선으로 원격제어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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