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이크로시스템스는 초기 제품개발 단계에서 사용료(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자유롭게 소스파일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기술사용 허가(라이선스)모델인 커뮤니티 소스 라이선스(CSL)를 통해 「피코자파」 프로세서의 핵심(코어)기술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선 측은 『CSL을 통한 기술공개로 칩디자인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칩개발업체, 전자회로설계(EDA) 소프트웨어업체, 대학 및 연구기관 등 200여 곳에서 기술활용 등록신청을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CSL은 구매자가 바이너리 포맷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되는 「독점 라이선스」 계약과 사용자가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의 「개방형 라이선스」 계약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기술사용 계약방식으로 개발집단의 구성원이 원천기술을 자유롭게 변환한 후 이를 이용해 상품화할 경우 로열티를 지불하게 된다.
등록신청은 「http://www.sun.com/microelectronics/communitysource」를 통해 할 수 있다.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2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3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최신 '매터 1.6' 첫 도입…“연결 생태계 확장”
-
4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5
BMW, 연내 세단 7시리즈·SUV X5 출격
-
6
단독500만원에 100명 '묻지마' 모집…'모두의 창업' 지원자 브로커 성행
-
7
기아, 대형 PBV 'PV7' 첫 공개…유럽 전동화 밴 안방 정조준
-
8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9
“AIDC '알박기' 막아야”…전력계통평가 신청 물량 93%가 데이터센터
-
10
폴스타, 국내 생산 폴스타 4 유럽 첫 수출…1000대 규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