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14일 오후 2시 이사회를 열고 지난 12·13일 양일간 주식청약에서 실권된 22.84%의 실권주를 포항제철과 코오롱그룹, 에어터치 3개사가 지분 비율대로 인수키로 의결했다.
이번 증자에 따른 실권주를 포항제철과 코오롱그룹·에어터치가 인수하기로 함에 따라 신세기통신에 대한 포항제철 지분은 20.58%에서 22.05%로, 코오롱그룹은 19.18%에서 20.58%, 에어터치는 11.42%로 늘어나게 됐다.
신세기통신은 19일 3대 주주사가 실권주에 대한 추가청약을 마쳐 1000억원의 증자가 완료되면 부채비율이 690%로 낮아지게 된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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