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탄력적 기업운영과 조직슬림화를 기치로 전사적 조직개편과 인사를 12일 단행했다.
신세기통신은 김일두 부사장이 부문장을 겸하던 CS부문을 분리, 대고객서비스 부문을 강화하는 한편 2개로 분리돼 있던 수도권 남북지사는 수도권지사로 통합했다.
또한 별도 조직이던 홍보실을 없애고 홍보팀은 기획실 산하로, 광고팀은 마케팅부서로 기능을 차별화했다. 부문별 인사 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표이사 부사장 김일두 △경영관리본부장 윤충로 △운용본부장 겸 기술연구소장 이상길 △CS실장 이재선 △기획실장 겸 IT실장 이계원 △마케팅본부 마케팅실장 박신구 △마케팅본부장 이경모 △기획팀장 최대업 △홍보팀장 서정원 △사업협력팀장 황동현 △CS팀장 이호창 △품질경영팀장 최인성 △기술연구관리팀장 오덕원 △기술개발팀장 손재균 △기술운영팀장 김덕진 △경영관리팀장 고병순 △회계팀장 안중탁 △노무팀장 한창섭 △마케팅팀장 유승호 △영업관리팀장 박주기 △요금관리팀장 임상운 △단말기팀장 박차생 △고객관리팀장 김성철 △특수영업팀장 이문형 △광고팀장 김기철 △수도권지사장 고병오 △부산지사장 김근태 △대구지사장 박동우 △광주지사장 문맹현 △대전지사장 이호승 △강원지사장 김홍달 △운용본부 기술실장 문희 △기술본부 운용담당 남홍건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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