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김충세)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PC를 분해하지 않고도 외부에서 설치가 가능한 외장형 USB LAN카드인 「3Com 외장형 랜카드」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윈도98을 사용하면서 유니버설시리얼버스(USB)가 지원되는 PC에 맞게 설계된 것으로 전형적인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NIC)와 마찬가지로 이더넷 랜과 직접 연결된다.
이 제품으로 이더넷 연결을 할 경우 표준 이더넷 케이블과 장치를 가진 PC와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하며 보통 4, 5명의 사용자가 사용할 경우 6Mbps에서 8Mbps의 속도가 보장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