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을 비롯, 수도권 3개 무선호출사업자가 양방향 무선호출사업 허가를 정부에 정식 신청함에 따라 양방향 무선호출사업에 본격 시동이 걸렸다.
5일 정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서울이동통신·해피텔레콤 등 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들은 호출서비스의 첨단화와 선진화를 목표로 올 하반기 양방향 무선호출서비스에 돌입키로 하고 정보통신부에 사업허가 및 주파수 할당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2년여의 준비작업에도 불구하고 투자비용 과다로 도입 여부가 불투명하던 양방향 무선호출서비스가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으며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메시지 수신은 물론 송신까지 가능한 첨단 무선호출서비스가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다른 기간통신사업들과 달리 양방향 무선호출은 무선호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지난해부터 공식 지원을 약속해온 것으로 사업자 요청시 곧 주파수를 할당해줄 방침이어서 파급속도도 빠를 것으로 보인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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