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가 국내 전자유통 상가로는 처음으로 판매가격 표시제에 나섰다. 이곳 상우회는 가격을 지키기 쉬운 품목부터 우선적으로 실제 판매가격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는데 대상품목을 상가취급 품목의 절반 정도로 잡고 있다. 테크노마트는 매장의 적용실태를 지켜보면서 가격표시 제품 비율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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