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눅스비즈니스(대표 이만용)가 공급하고 있는 「알짜 리눅스 5.2a」는 세계적으로 56%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미국 레드햇사의 「레드햇 리눅스」를 한글화한 버전이다.
레드햇 리눅스를 기본으로 약 100∼200여개의 패키지에 대해 한글 사용환경을 고려해 패치 작업을 하고 약간의 재구성을 한 배포판이다. 따라서 한글관련 패키지를 제외한 나머지 구조는 레드햇 리눅스와 완전히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한글 사용을 편하게 한 것을 제외하고는 C 라이브러리나 GCC같은 기본 컴포넌트, 서버 소프트웨어 등 기존 레드햇 리눅스 사용자가 이용하던 모든 부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처음으로 시중에 판매되기 시작한 레드햇 배포판 출시를 계기로 한국리눅스비즈니스측에서는 현재는 레드햇 리눅스에 한글 기능만 추가시킨 형태지만 앞으로 응용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거나 외주 업체로부터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제공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곧 나올 「알짜 리눅스 6.0」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98의 전화접속네트워킹과 같이 쉽게 인터넷에 접속해 줄 수 있는 인터넷 접속 소프트웨어도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밖에도 리눅스비즈니스측은 리눅스 전문가가 아니라도 최소한의 관리기능을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간략한 인터페이스의 관리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9900원이며 인포믹스 다이내믹 서버나 오라클 8i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고 있다.
제품의 설치와 개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 회사 홈페이지(http://www.korealinux.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 (02)597-0036
<구정회기자 jh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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