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유통(대표 홍봉철)이 2일 광주시 쌍촌동에 전자양판점 전자랜드21 광주 상무점을 개점한다.
전자랜드21의 33번째 점포인 상무점은 총 300여평 규모로 국내외 가전제품을 비롯해 이동통신 관련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등을 취급한다.
서울전자유통은 상무점 개장을 기념해 2일부터 11일까지 주요 가전제품 가격을 15∼50% 낮춰 판매하는 개점기념 세일을 실시한다. 또 2일부터 5일까지는 매일 20∼200대의 전자제품을 품목별로 소비자가격 대비 27∼99%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일자별 초특가 한정판매전을 갖는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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