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엔지니어링·쏘라시스템(설비구입 및 대체), 퍼시픽·이지통신·핸디소프트(기술개발) 등 모두 963개 사업자 1060개 과제가 99년 제1차 정보화촉진기금 융자사업 지원대상으로 최종 결정됐다. 또 총 규모 1560억원의 제2차 융자사업이 예년보다 1개월 가량 앞당겨진 6월부터 시행된다.
정보통신부는 3540억원이 지원되는 1차 융자사업 대상업체를 이같이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중소기업 및 신세대기업군에 대한 중점 지원방침에 따라 963개 기업 가운데 96%인 926개를 중소업체로 할당했다.
평균 2.2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1차사업은 소프트웨어 및 정보제공자(IP)산업 관련 기술개발지원에 초점을 맞춰 소프트웨어·멀티미디어콘텐츠·데이터베이스 등의 과제에 1350억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정통부는 1560억원이 지원되는 2차사업을 조기에 시행키로 하고 오는 4월 7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해 심사를 거쳐 6월에는 최종 업체선정 및 실제 지원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차사업은 △선도기술 개발에 1450억원 △멀티미디어분야 중소기업 창업 및 공동협력사업에 110억원을 융자해 준다. 정통부는 2차사업 지원금 1560억원의 75% 수준인 1170억원 이상을 중소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며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에도 700억원 이상을 지원키로 했다. 멀티미디어 창업지원자금은 약 30억원이 책정됐다.
정보화촉진기금의 융자조건은 연리 6.5%에 2년거치 포함 5년 상환이며 중소기업에는 6%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정보화촉진기금 융자사업 대상업체 명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홈페이지(http://www.iita.re.kr)를 참조하면 된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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