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법무부 및 19개 주당국간의 반독점 화해협상이 30일 개최된다고 「C넷」이 보도했다.
법무부와 함께 MS를 제소한 19개 주 가운데 하나인 뉴멕시코주의 패트리시아 마드리드 법무장관은 25일 MS의 최근 화해협상 제안에 대한 입장조율을 위해 주당국 회의를 가진 후 30일 오후 2시(현지시각) 워싱턴에서 MS·법무부·주당국간 3자협상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MS는 경쟁을 방해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정부가 지금까지 제시하지 못했다며 더이상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협상이 순조롭지는 않을 전망이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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