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메모리 및 로직제품을 공급해온 IDT코리아(대표 박태식)가 전압을 낮추고 게이트 신호 지연시간을 줄인 새로운 로직 제품을 발표했다.
IDT코리아는 680여종의 차세대 고급형 저전압 CMOS로직제품(ALVC)과 일반형 저전압 CMOS로직제품(LVC)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IDT코리아가 이번에 공급하는 고속로직 제품군은 버퍼·라인 드라이버·스위치·트랜시버·플립플롭·멀티플렉서 등의 버스 인터페이스 기능을 갖고 있으며 4비트에서 36비트에 이르는 멀티 게이트 제품과 하나의 논리소자로 구성된 싱글 게이트 로직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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