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부산지사(지사장 김은우)는 지난 88년 9월 부산·경남 지역에서 이동전화서비스를 실시한 지 10년 6개월 만인 이달에 부산경남지역 011 이동전화 가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 부산지사의 이동전화가입자는 지난 96년 말 42만3000여명에서 97년 65만5000명, 98년 89만2000명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96년 7월 부산·경남 지역에서 CDMA방식 디지털 이동전화서비스가 실시된 이후 2년 8개월 만에 50만명 이상이 늘어나는 등 최근 2년 동안 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00만명의 가입자 수는 부산·경남 지역 800만 인구대비 12.5%를 차지하는 것으로 현재와 같은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올 연말에는 200만명에 가까운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SK텔레콤 부산지사는 전망했다.
SK텔레콤 부산지사는 스피드011 100만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부산·경남 지역에서 100만번째 가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행운상을 전달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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