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C통신에는 국내 AV산업에 때아닌 한파가 몰아치고 있어 걱정이라는 AV 애호가들의 우려와 격려의 메일이 쇄도.
AV동호회의 게시물에는 『멀쩡하던 대우전자가 갑자기 결딴나게 생겼고 해태전자의 미래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아남전자마저 워크아웃에 탈락했다』며 비통해하는 푸념에서부터 『이러다간 전문AV업체들이 싹쓸이되고 독과점만 강화되는 게 아니냐』는 걱정스런 목소리까지 다양.
특히 오디오 마니아 중에는 아남과 해태의 명품들을 열거하며 이들을 사라지게 내버려두기엔 너무 아깝지 않느냐는 탄식까지 등장.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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