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 등 오염물질을 많이 발생시켜 사용정지 명령을 받은 차량이 지난 한해동안 7199대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상설단속반 등을 투입해 차량 323만대의 배출가스를 단속한 결과 기준을 위반한 차량이 전년에 비해 51% 증가한 6만8000대로 집계됐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