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는 TV·냉장고와 함께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3대 혼수품목 중 하나다.
공간만 허락하면 대형제품이 바람직한데 이불·담요·커튼 등 큰 빨래를 위해서는 혼수라고 해도 8.5∼10㎏급 제품이 적당하다.
LG전자는 8.5∼10㎏급 세탁기 10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혼수 주력모델은 터보드럼 세탁기 「WT A105R」와 「WT A106G」 등 10㎏급 2개 모델이다.
이들 모델은 클러치가 없이 모터와 세탁통이 직접 연결돼 있어 소음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8.5㎏급 1개 모델과 10㎏급 10개 모델 등 11개 모델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10㎏급 수중강타 「SEW D105·106·107·108·109」 등 디럭스형 5개 모델과 「SWE100」 등 6개 모델이 신혼수요를 겨냥한 제품들이다. 70만원대의 중저가 제품이지만 기능면에서는 고급형과 별 차이가 없는데 물기둥과 물뿜는 빨래손 세탁방식으로 세탁력을 높이고 5단 물높이 조절기능과 4단계 헹굼기능 등 사용하는 물을 절약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대우전자는 10㎏급 5개 모델을 운용하고 있는데 혼수 주력모델은 공기방울세탁기 강스파이크 「DWF 1098N2」다. 공기방울 발생량을 기존 제품의 2배로 늘려 세탁효과를 27% 올린 이 제품은 강력한 물살을 3군데에서 쏘아줘 세탁력을 높이고 세제사용량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동양매직은 8.7㎏급 「WS 855MTE」와 10.2㎏급 「WS 022MTK」, 10.5㎏급 「WMT 108AH·107AH」 등 5개 모델의 세탁기를 혼수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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