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C(대표 정기영)는 빠른 시간에 Y2K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인 「밀레니엄 솔루션(MS) 4」를 공급한다.
이 솔루션은 28년 주기론이라는 독특한 방법을 사용해 Y2K문제를 해결해준다. 28년 주기론은 28년을 주기로 날짜·요일·윤달·윤년이 반복되는 점을 이용해 전산시스템의 연도표기를 28년 뒤로 돌려 처리하는 방법이다. 즉 2000년이 와도 전산시스템의 날짜를 28년 전인 1972년으로 맞춰 놓으면 Y2K문제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 솔루션으로 Y2K를 해결할 경우 전산시스템은 연도와 날짜를 1972년으로 인식하지만 각종 보고서나 자료를 출력할 때는 다시 28년을 더한 2000년으로 연도를 표기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불편없이 업무를 볼 수 있다.
이 솔루션의 또다른 장점은 기업체의 Y2K문제를 단시일 내에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분석·변환작업·점검 등의 절차를 거치는데 Y2K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은 약 한달 정도만 필요하다.
「MS 4」는 IBM의 AS400 기종이 구축된 전산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으며 이 솔루션을 적용하면 적어도 28년간은 Y2k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28년이 지나면 대다수 업체들이 소프트웨어나 애플리케이션을 새로 구축하거나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ECC는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대한스위스화학·존슨&존슨메디컬·한국3M 등이 이 솔루션을 적용해 Y2K문제를 해결했으며 특히 한국3M은 4천본의 프로그램을 변환하고 테스트하는 데 2∼3개월 정도 소요됐고 자체 전산인력을 활용했다. 문의 (02)3442-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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