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정보통신 시설을 갖춘 전화국에 벤처기업 보육센터가 조성된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정부의 벤처기업 육성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서초전화국을 창업보육공간으로 조성, 16일부터 벤처기업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입주센터는 첨단 정보통신시설 환경을 갖춘 서초전화국 4층과 5층을(1050평 규모) 10평형·14평형·18평형·22평형·24평형 등 다섯종류의 평형으로 구분, 30개 입주실을 갖추고 창업자 사업규모에 따라 다양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입주자격은 정보통신분야나 SW개발분야의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나 창업한지 3년 이내의 중소기업을 우선 입주시킬 계획이며 입주기업에는 한국통신의 초고속 LAN설비를 제공하고 공동실험실·공동사무기기실·경영지원실·휴게실·수면실 등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6일부터 이달말까지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접수받고 4월말경부터 입주시킬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2년으로 1회에 한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한국통신은 임대료를 비롯, 입주자 선정과 지원혜택 등에 대한 설명회를 24일 오후 3시 벤처기업 입주센터로 지정된 서초전화국 4층에서 가질 예정이다. 문의 한국통신 연구개발본부 홈페이지 http://ktwww.kotel.co.kr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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