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모터 생산업체인 동양산전(대표 김동인)은 최근 두께를 대폭 줄인 슬림형 팬모터 2개 모델을 개발,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기존 팬모터보다 두께가 10㎜ 얇은 15㎜의 제품으로 80각 및 60각 크기의 2개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사무기기 및 가전제품이 점차 슬림형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맞춰 두께가 얇은 팬모터를 개발한 동양산전은 앞으로 이 제품들이 PDP TV를 비롯해 레이저프린터와 디지털복사기·IH밥솥 등에 널리 채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양산전은 우선 올 상반기 안에 모델별로 월 1만개의 제품을 양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후 점차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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