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남정식)이 85만 화소의 보급형 디지털카메라 신제품(모델명 DX-1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3분의 1인치 정방형 고체촬상소자(CCD)와 후지논 단초점 렌즈로 구성됐으며 조광센서를 통해 자동플래시 기능이 제공되고 일반 AA형 건전지를 사용하는 등 사용상 번거로움을 최대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번의 건전지 교체로 220번의 촬영을 할 수 있어 자주 건전지를 바꾸어야 하는 불편을 줄였으며 촬영시 오목렌즈·볼록렌즈와 같은 다양한 특수효과를 줄 수 있다.
그동안 35만화소의 저화질 제품과 150만화소의 고화질 기종만을 출시했던 한국후지필름은 85만화소의 신제품을 소비자가 77만원에 시판,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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