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기획예산위원장은 12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정책조정위원회에 참석, 경영진단조정위원회가 정부에 건의한 「정부운영 및 조직개편방안」을 토대로 정부조직개편안을 보고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산업 및 과학기술정책기능 체계화」와 관련한 정부조직개편방안 보고에서 산자부·과기부·정통부를 통합해 「산업기술부」로 개편하는 안을 우선안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또 제2안으로 현행체제를 유지하되 기능과 조직을 정비하는 방안과 제3안으로 산자부와 과기부를 통합해 「산업기술부」를 신설하는 방안 등이 고려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중소기업지원체제 정비와 관련, 진 위원장은 현행체제를 유지하되 중소기업청장에게 국무회의 배석권을 부여하며 중소기업특위 기능을 중기청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을 산업자원부 실로 개편하는 방안이 제2안으로 함께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와 여당은 이에 따라 정부조직개편을 위한 국무위원간담회를 경제분야의 경우 오는 16일, 비경제분야의 경우 17일 각각 개최한 뒤 18일 당정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단독500만원에 100명 '묻지마' 모집…'모두의 창업' 지원자 브로커 성행
-
2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日 참의원 대표단 회동…반도체·AI 협력 논의
-
4
LG전자, 87억달러 사우디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리야드에 B2B 거점
-
5
단독에쓰오일, 협력 중소기업 기술 탈취 공방…분쟁조정 신청
-
6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 승인…10년간 기존 마일리지 그대로
-
7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주거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에 “법과 원칙 따라 처리해야”
-
8
롯데카드, 16일 영업재개…훼손된 브랜드 이미지 쇄신할까
-
9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10
GTX-C 15일 착공…덕정~삼성 30분 시대 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