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컴퓨터바이러스를 24시간 연중무휴로 감시해 주는 서비스가 생겼다.
일본 「전파신문」에 따르면 NEC필드서비스는 최근 네트워크어소시에이츠와 제휴, 24시간 연중무휴로 컴퓨터바이러스를 감시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바이러스 감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바이러스 스캔」과 「넷 실드」를 이용해 네트워크 상의 바이러스를 감시하고 바이러스가 발견됐을 때 인터넷을 통해 고객에게 전자메일로 감염 상황과 해결책을 알려주는 것으로 매월 감염정보와 경향 등도 점검해준다.
서비스 비용은 고객 PC 1대당 월 3백엔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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