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타(대표 정 담)가 생산품목을 다양화한다.
노비타는 지난해 말 삼성전자로부터 900㎒급 유·무선겸용 전화기에 대해 생산라인 및 관련설비 일체를 넘겨받아 최근 이의 생산을 시작한 데 이어 자외선식기살균건조기·온수세정기·주서믹서 등으로 생산품목을 확대했다.
또한 IH전기압력보온밥솥·가습기·선풍기 등 삼성전자 브랜드로 납품하는 제품 이외에 직접 생산하지 않는 공기청정기·쌀통·전기포트·스티커사진자판기 등도 타 중소업체로부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공급받아 취급품목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노비타는 자가브랜드인 노비타의 인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상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전기압력보온밥솥 등 일부 소형가전제품을 삼성전자에 OEM납품해 왔으나 지난해 삼성전자로부터 소형가전사업을 이관받고 상호를 한일가전에서 노비타로 변경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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