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내장 시스템 전문업체인 다산기연이 실시간 오퍼레이팅시스템(RTOS) 전문업체인 다산마이크로텍을 합병하고 사업다각화에 나선다.
다산기연의 남민우 사장은 『지난 6일부로 RTOS를 전담하던 다산마이크로텍을 합병, 다산기연에서 RTOS에서부터 소프트웨어 내장 시스템까지 일괄 공급하는 토털솔루션체제를 갖췄다』고 밝혔다.
다산마이크로텍은 다산기연의 자회사로 그동안 미 멘토그래픽스사의 RTOS인 VERTX와 각종 저작도구를 공급해왔다.
다산기연은 다산마이크로텍을 합병함으로써 자본금 4억원에 연간 매출액이 50억원을 넘는 외형을 지니게 됐다.
남 사장은 『다산기연은 합병을 계기로 RTOS와 소프트웨어 내장 시스템 등 소위 임베디드관련 제품을 통합공급하고 지원하게 되며 그동안 축적돼온 임베디드기술을 활용해 각종 통신장비와 독자적인 RTOS를 개발·공급하는 등 사업다각화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기연은 합병과 함께 사무실을 서울 대치동 강남사거리 코스모타워 6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문의 02)3484-6500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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