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콘덴서 전문업체인 서룡전자(대표 허건)는 금속증착필름(MF)콘덴서용 검사기를 추가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검사기는 기존 제품과 달리 100㎑의 고주파를 인가해 콘덴서의 불량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장비로 세트의 고주파화로 인해 세트업체들의 고주파 품질관리가 까다로워져 도입하게 됐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서룡전자는 그동안 일반 필름콘덴서업체들이 주로 사용하는 16㎑ 검사장비 4대를 운용해 왔으며 이번 100㎑ 검사장비 도입으로 모니터업체 등 대상의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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