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불(대표 변현식)은 미국 오가트·시에코르사의 케이블TV용 광장비 공급사업 이외에 광동축혼합망(HFC)을 이용한 광통합공사업을 본격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솟불은 최근 경기도 화성지역 6개 및 강원도 속초지역 5개 중계유선업체들의 광통합공사를 마무리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 중계유선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케이블TV용 세트톱박스와 HFC 비동기전송방식(ATM) 집선기용 광가입자망(ONU)장비 등을 잇따라 출시, 법인 출범 2년째인 올해 총 1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한 케이블TV방송장비 전문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관련장비 국산화에 총 6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하고 연구개발인력도 늘릴 방침이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