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판인쇄가 카드 표면에 잔액 등의 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을 갖춘 IC칩 내장 카드를 개발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전했다.
「테크노리라이트IC카드」로 불리는 이 신형 카드는 열전사 때의 온도에 따라 글자를 쓰거나 소거할 수 있는 특수 막을 이용한 것이 특징으로 잔액 등의 정보를 몇 번이고 고쳐 쓸 수 있다. 카드 단가는 장당 2백50엔 정도다.
이 카드에 대해 크레디트카드업체인 JCB는 올 하반기부터 채택해 배포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