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우전자가 스피커 전문업체인 북두에 카오디오사업을 양도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해지고 있어 그 향배에 대해 관련업계의 관심이 증폭.
대우그룹은 현재 대우자동차에 카오디오를 납품하고 있는 대우전자가 빅딜로 삼성그룹에 넘어가면 카오디오 조달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고 안정적으로 카오디오를 공급받기 위해 실질적인 대우그룹의 계열사라 할 수 있는 북두에 카오디오사업을 양도할 것이라고.
특히 북두는 현재 대표이사인 김선조씨가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의 장조카이고 이미 지난해말 카오디오업체인 동국전자의 설비를 인수, 대우그룹에 편입된 쌍용자동차에 카오디오를 공급하고 있어 이같은 소문이 더욱 신빙성을 얻고 있는 상황.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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