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현재 공석으로 남아 있는 상근 부회장에 서정헌 특허청특허심판원 제3 심판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서 부회장은 43년 부산 태생으로 경희대 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70년 행정고시(9회)에 합격, 그동안 상공부 중소기업정책과장과 특허청 국제특허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 부회장은 오는 15일 정식 취임한다.
<유형준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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