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정밀(대표 신현욱)은 98년 2백8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16억원의 세후 순이익이 발생했다고 지난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97년 3백75억원에 비해 24% 줄어든 것으로 고니정밀은 국제통화기금(IMF)한파로 국내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가 매출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는 최근 들어 시장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어 올해 3백8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IMF 이전의 경영상태로 돌아가기로 하고 지난해 의욕적으로 투자한 세라믹 표면실장형(SMD) 수정디바이스 사업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고니정밀은 주총에서 고니 중국 공장장인 김석영 전 이사를 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전 한일은행 지점장 출신인 김길홍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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