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은 Y2k 문제해결 소요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일까지 부산·경남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화촉진기금 융자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총 2백억원이 지원될 이번 융자는 중소기업의 Y2k 문제해결을 위한 컴퓨터시스템 자동화설비 소프트웨어 구입 또는 대체 등에 소요되는 자금으로 업체당 3억원 한도에 연리 6.0%, 2년 거치 5년 이내 상환조건으로 지원하게 된다. 문의 (051)465-7711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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