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생산업체인 삼원전기(대표 정진급)가 고부가가치의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가전용 스위치의 생산 및 판매비중이 높았던 삼원전기는 앞으로 생산품목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비중을 높이기 위해 이동통신 단말기의 키패드용 스위치와 차세대 디지털 휴대형 오디오기기로 주목받고 있는 MP3플레이어용 표면실장형(SMD) 스위치 등의 개발 및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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