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홍경)이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절전형 기기 보급촉진을 위한 제조업체 자율참여식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기전력을 줄이기 위해 제정된 「절전형 사무용기기 및 가전기기 보급촉진에 관한 규정」의 시행을 앞두고 그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조성해 절전형 기기의 보급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 설명회에는 삼성전자·LG전자 등 주요 가전기기 대표 경영진과 시민의 모임 등 소비자단체, 조달청 등 주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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