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최첨단 반도체장비 및 재료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미콘코리아 99」 전시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COEX) 태평양관과 대서양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인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일본·유럽 등 세계 20여개국 5백여 반도체 장비 및 재료업체가 참여해 64M 또는 2백56MD램 이상의 차세대 반도체 생산에 사용될 각종 첨단장비 및 재료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4층 회의실에서는 리소그래피와 에칭기술, 조립기술, 소자기술, 3백㎜ 제조기술, 테스트기술, 패키징기술 등과 같은 각종 기술세미나가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가운데 3일간 연이어 개최된다. 또한 이번 행사기간에 열릴 「세계 반도체 시장 세미나」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향후 시장전망이 세부 분야별로 나뉘어 소개될 예정이며 세계반도체장비 및 재료협회(SEMI) 표준에 관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한편 이번 행사의 전시규모는 총 7백43개 부스, 1만7천㎡로 지난해(1천20개 부스)보다 20% 가량 줄어들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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