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양재열)가 최근 「수피아(Supia)」라는 자체브랜드의 에어컨 신제품을 본격 출시했다.
대우전자가 이번에 출시하는 에어컨 신제품은 5∼12평형의 벽걸이형 에어컨 6개 모델과 2개의 냉난방기를 포함한 13∼31평형의 스탠드형 에어컨 14개 모델 등 총 20개 모델로 모두 대우전자가 처음으로 자체 개발, 생산한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모두 다량의 음이온 발생기능과 강력한 살균탈취기능을 채택했으며 특히 고급형의 스탠드형 에어컨에는 산화티타늄과 아연을 도금한 특수활성탄을 사용해 빛이 없을 때도 살균·탈취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촉매를 탑재, 공기정화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우전자는 이들 제품을 본격 출시함으로써 최근 빅딜파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어컨 사업 정상화를 추진, 당초 예정대로 스탠드형 에어컨을 중심으로 총 10만대 가량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우전자는 오는 25일 워커힐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 및 모니터 사원 전진대회를 갖고 곧바로 전국 순회 신제품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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