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써키트(대표 송동효)가 북미지역을 대상으로 한 인쇄회로기판(PCB) 및 조립제품의 수출을 증대하기 위해 미국 현지 생산법인 KCA의 생산설비를 증설한다.
코리아써키트는 최근 들어 미국의 컴퓨터 및 네트워크 장비시장이 호황을 누리는 것에 힘입어 관련 PCB 및 조립제품의 수출전망이 밝아질 것으로 보고 미국 현지법인 KCA의 생산설비를 확충하기 위해 2백만달러 정도를 증자 형식을 통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코리아써키트는 이번 증자를 통해 KCA의 다층인쇄회로기판(MLB)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컴퓨터 및 네트워크 장비용 반제품 보드 생산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리아써키트는 그동안 국내 자회사인 제너럴써키트에서 생산해온 일부 조립제품을 미국 현지법인과 연계 생산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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