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 국제전화(008) 사업자인 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은 최근 정보통신부에 시외전화사업 개시시기 연기신청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7년 9월 정통부로부터 제3 시외전화사업자로 선정됐던 온세통신은 당초 사업계획서에 올해 6월말까지는 사업을 개시키로 돼 있었으나 IMF 관리체제 등 주변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최근 사업개시 1년 연장신청을 했다. 온세통신은 사업개시 연장신청에 대해 『규정상 1회에 한해 사업개시 연장신청을 할 수 있어 2000년 6월까지로 연장했다』고 설명하며 『그러나 내부적인 사업개시 시기는 99년 10월』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부는 『온세통신이 최근 시외전화사업 개시시기를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검토를 거쳐 승인여부를 확정지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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