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김동현)는 10일 오후 2시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21 10층 대회의실에서 게임 관련업체 종사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종합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이날 입주신청자격, 혜택, 조건 등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발표하고 입주신청서 교부 및 접수에 착수했으며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할 「우수게임 사전제작지원」 「국제게임전시회 참가 지원」 등에 대한 설명과 참가신청서를 교부했다.
입주신청 자격은 게임개발 및 게임제작과 관련된 업체로 제한되며, 입주한 업체는 8∼35평의 사무실을 임차, 1평당 각각 월 1만3천원의 임차료와 관리비를 부담해야 한다. 문의:센터 사무국 (02)3424-0902∼3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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