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 현명관)은 인터넷을 통한 수출사업을 강화하고 쇼핑몰·소프트웨어·경영컨설팅 등 인터넷 관련사업을 미래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삼성물산은 인터넷 관련사업에 진출하지 않고는 21세기의 격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생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인터넷 관련사업을 대폭 보강 또는 신설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우선 사내에 인터넷사업조직을 별도로 신설, 우수인력을 집중배치하고 뉴욕법인에 인터넷 담당 주재원을 파견해 외국 전문업체들과의 제휴 등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수출업무와 관련, 기존의 홈페이지(http://www.samsungcorp.com)와 연계해 전자·기계·화학 등 주요 수출품목별 홈페이지를 운영해 전자상거래를 실시키로 했다.
삼성물산은 이밖에 그룹내 관계사를 포함한 국내기업에 대한 구매기능을 확대하고 외국의 유명 쇼핑몰 운영사 등과 제휴하는 방식을 통해 현재 운영중인 쇼핑몰(http://www.sism.co.kr) 사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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