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은 이동전화용 국제전화서비스인 「00300」을 SK텔레콤·신세기통신·한솔PCS 등 3개사의 이동전화시스템과 연동, 9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011·017·018 가입자들은 일반 국제전화와 마찬가지로 00300을 누른 뒤 국가번호·지역번호·상대방전화번호를 차례로 누르고 안정된 국제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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