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용 폴리에틸렌(PE) 및 고무소재 생산업체인 두산산업(대표 홍성관)은 최근 세라믹콘덴서 전문업체인 신암전자를 인수, 세라믹콘덴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두산산업은 충남 조치원공장에 약 10억원을 투자, 분당 2백개 정도를 처리하는 기존 조립기를 분당 3백50개까지 가능한 설비로 교체하는 등 생산성을 50% 가량 향상시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월 2천만개 정도의 세라믹콘덴서를 생산할 수 있는 이 회사는 기존의 DC 5백∼5천V의 저압용 중심에서 1∼10㎸의 중고압용 제품도 추가, 생산품목을 확대하고 올해 세라믹콘덴서 부문에서 약 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다.
한편 두산산업은 스피커에 사용되는 PE소재와 모니터의 충격흡수제로 사용되는 고무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으며 올 1월 멕시코에 판매법인을 설립,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검토 공식화…3.5조 달러 '공룡' 탄생하나
-
2
SK하이닉스, 발열 잡는 'iHBM' 공급망 협의 착수…HBM 선두 수성 승부수
-
3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4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170%↑…AI 성장 최대 병목”
-
5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
6
호남 반도체 산단 6GW 전력공급 협약 연내 추진…용인 9GW는 내년
-
7
저궤도통신위성 뜨는데 韓, 주파수 등록 2건...ITU 등록 서둘러야
-
8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9
이마트, 초저가 생활용품 '와우샵' 본격 확대…상품 1만2000종
-
10
한국이 전장이 된 '모던워페어4(사)'... 익숙한 골목에서 마주한 전쟁의 얼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