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텍콤(대표 이근범)은 최근 자동화설비 생산업체인 CS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슬롯형 트랜스포머용 자동권선기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삼화텍콤은 지난해부터 주력 생산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슬롯형 트랜스포머의 생산성을 높이고 생산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CS엔지니어링과 함께 10개월간 1억원을 투입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자동권선기를 국산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이번에 개발된 자동권선기 1호기를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이 회사는 이 제품이 수입제품에 비해 성능은 뒤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가격은 30% 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올해 안에 15∼20대의 자동권선기를 추가 도입해 슬롯형 트랜스포머의 월 생산능력을 15만개 수준에서 60만개 규모로 크게 늘릴 계획이다. 삼화텍콤은 이번에 개발된 제품을 자사 트랜스포머 생산라인의 자동화에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다른 트랜스포머 생산업체들에도 판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3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4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5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6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7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
8
中 지커 “한국서 올해 7X 2000대 판매 목표”
-
9
[컴퓨텍스 2026]대만에서도 빛난 'K-반도체 열풍'
-
10
엔비디아 “4가지 큰 선물”…한국 AI센터 서울 유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