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유통업체인 소프트랜드(대표 신근영)는 최근 윈세이브소프트와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에서 공급받은 업무용 SW 「성공시대」를 다음주부터 시판한다고 5일 밝혔다.
「성공시대」는 기존 1백만∼1백50만원대에 판매되던 회사경영 SW 「하이윈」의 주요기능만을 축약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 소비자가격 9만9천원의 보급형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요 기능은 판매재고·경리관리·어음관리·견적관리·대여관리·금전관리·고객관리·일정관리 등이며 1백20여종의 통계자료를 실시간으로 추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내장했다.
또한 조작이 간편하고 처리속도가 빨라 기업체에서 필요한 경영정보와 영업관리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의 (02)704-7337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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