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전자정밀(대표 이광조)은 수중 1천m의 수압에서도 견디는 수중용 방수 커넥터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중 6백m 이상 지하관청이나 수중 음파탐지 장비 연결용으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이번에 국동전자정밀에서 수중 1천m의 수압에도 견디는 커넥터를 국산화함으로써 수입대체는 물론 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극동전자정밀은 최근 한국기계연구원의 기능 및 성능테스트까지 끝마치고 이달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가기로 했다.
극동전자정밀은 지난해 5월 극동전선공업 커넥터팀을 분리 독립해 자본금 10억원으로 출발한 국방용 커넥터 전문업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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