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유럽지역 TV생산기지를 영국에서 유럽연합(EU) 역내지역으로 옮긴다.
LG전자는 영국 북아일랜드 뉴캐슬공장의 TV생산시설을 오는 3월까지 폴란드지역으로 이전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측은 『영국이 EU에 참여하지 않아 이곳에서 생산된 TV를 EU지역에 시판할 경우 EU역내에서 생산된 제품에 비해 불리하다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LG전자의 뉴캐슬공장은 연산 60만대의 TV생산설비와 1백만대의 전자레인지 생산시설을 갖추고 TV와 전자레인지를 생산해 유럽지역에 판매해왔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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