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다전자(대표 김종백)가 론칩을 기반으로 한 컨트롤러를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 2년간 빌딩제어·공장자동화 분야의 온도조절기·원격데이터 인식컨트롤러·카운터·타이머·인코더·트랜스미터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론칩 관련 제품을 내놓고 이를 기반으로 내수시장과 일본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의 제품군은 론웍스TF/XF78 제품군인 온도컨트롤러·타이머·카운터·인코더·원격컨트롤러 등 17종과 FTT
10/LPT10 제품군인 트랜스미터·PLC컨트롤러·LCS터미널 등 12개 제품군 등 29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02)987-8642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2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3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4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5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6
LG엔솔, 회사채 1조6000억 중 70% 북미 투입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삼성전자·LG전자, 상업용 사이니지에 'AI 기반 타깃 광고' 새바람
-
9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속도…현지 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
10
“트럼프 행정부,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조건 변경·지급 연기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