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다전자(대표 김종백)가 론칩을 기반으로 한 컨트롤러를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 2년간 빌딩제어·공장자동화 분야의 온도조절기·원격데이터 인식컨트롤러·카운터·타이머·인코더·트랜스미터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론칩 관련 제품을 내놓고 이를 기반으로 내수시장과 일본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의 제품군은 론웍스TF/XF78 제품군인 온도컨트롤러·타이머·카운터·인코더·원격컨트롤러 등 17종과 FTT
10/LPT10 제품군인 트랜스미터·PLC컨트롤러·LCS터미널 등 12개 제품군 등 29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02)987-8642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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