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주) 하이테크사업부가 경유 차량용 최첨단 매연 정화기를 개발, 대만에 3천대 수출키로 계약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판매에 들어갔다고 금호측이 27일 밝혔다.
금호 하이테크는 이 매연정화기가 기존 정화기에 비해 약 35∼70% 저렴하며 성능면에서는 매연을 90% 이상, 입자상 물질을 8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호 하이테크는 전세계 10개 업체가 참여한 대만의 매연정화기 인증시험에서 이 개발품이 가장 뛰어난 성능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3천대(7백50만달러 상당)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29일 1차분 1백대를 선적한다고 덧붙였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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