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정보시스템(대표 문광수)은 한국유니시스와 공동으로 체신금융의 폰뱅킹시스템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폰뱅킹시스템은 체신금융 분산시스템의 하나로 기존 자동응답시스템(ARS)이 아닌 캐나다 프리마사의 오프스 툴(Opus Tool)을 채용, 개발자가 자유롭게 윈도상에서 마우스를 활용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새한측은 설명했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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